기사 메일전송
본오2동 ‘꽃내음이 있는 주민쉼터’ 정비 - 주민센터 주변 꽃 식재로 주민들 휴식공간 마련
  • 기사등록 2017-04-10 11:38:00
기사수정
    본오2동 ‘꽃내음이 있는 주민쉼터’ 정비

[시사인경제] 안산시 본오2동은 주민센터 주변 주민쉼터에 꽃을 식재하여 민원인과 주민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민쉼터 꽃식재 작업은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2017년 도시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주민센터의 환경을 가꾸는 봄맞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주민센터 주변 유휴공간의 장미아치 및 벤치, 포토 존의 환경정비를 통해 꽃내음이 가득한 화단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예쁜 꽃들과 화사하게 꾸며진 화단을 보며 봄의 기운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오2동은 ‘걷고 싶은 거리’, ‘본오로 꽃잔디길’, ‘즐거운 등교길 조성’ 등 본오2동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9136
  • 기사등록 2017-04-10 11: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