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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 수원시농업기술센터, 9월까지 귀농귀촌과·발효가공과 운영
  • 기사등록 2017-04-07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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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열린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입학식에서 입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인경제]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7년 시민농업대학’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민농업대학은 수원시의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귀농·귀촌으로 인생 2막을 계획하는 시민 대상 교육과 기술기반 발효가공 농업에 대한 교육에 중점을 둔다.

지난 3월 신청을 받아 선발한 입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대표의 선서, 학사 일정 소개, 한 해 동안 함께 할 교육생들의 친목 도모 등으로 진행됐다.

귀농귀촌과, 발효가공과 2개 과정으로 구성된 시민농업대학은 4월부터 9월 초까지 주 1회 2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귀농귀촌과에서는 ▲성공적인 귀농 전략 ▲작목 선택 요령 ▲시설채소 재배 ▲귀농 우수사례 등을 배우고 선진 농가를 견학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발효가공과에서는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발효가공 농업을 살펴본다. ▲발효가공의 원리 ▲전통주, 전통 장, 젓갈 등 전통 발효가공 방법 ▲발효 음식의 전망과 과제 등을 공부한다. 20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지는 이론 교육과 농업현장의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분야별 전문가와 선도 농가의 농업인을 초빙하여 수준 높고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영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농업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습득이 중요하다”며 “시민농업대학에서 미래성장 산업인 농업을 이끌어갈 지역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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