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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DR 전세계 대표 모여 ‘재난 복원에 강한 도시’ 논의 - 송도에서 6∼7일 새로운 MCR 평가도구 실시를 위한 워크숍 개최
  • 기사등록 2017-04-07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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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DR 전세계 대표 모여 재난 복원에 강한 도시 논의

[시사인경제] 인천시는 송도에서 재난방재 UN기구인 UNISDR의 각 지역 대표 20여 명이 모여 기후 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UNISDR 동북아사무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송도 G타워 4층 국제재해경감교육훈련연수원(GETI)에서 제네바 본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랍, 유럽, 아시아 등 각 지역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가하는‘새로운 MCR(기후 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Making Cities Resilient) 평가도구 도입을 위한 훈련과 계획 워크숍’을 가졌다.

7일에는 장병현 인천시 국제협력담당관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미래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에서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전 세계 재난 전문가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더 안전하고 재난에 강한 국가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좋은 방안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국제 워크숍에서는 MCR 캠페인의 로드맵 및 가이드라인과 새로운 측정·진단 지표 활용방법을 이해하며, 국가·지역·민간 등 각 부문별로 도시 재난 복원력 강화를 위한 실행 계획 등을 사례 연구와 집단 토론 등을 통해 도출해 낼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주최하는 산자야 바티아(Sanjaya Bhatia) 소장은 “중앙정부가 재난위험을 경감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민간 부분 등을 포함한 다른 모든 관계자들도 그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자신들의 역할을 확인하고 실행해 나감으로써, 국가와 지역사회는 재난위험을 경감하고 재난복원력을 강화해 더 안전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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