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년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 ‘프레이트포워더-물류관리사무원’ 교육생 모집 - 청년여성, 취업에 도전하세요!
  • 기사등록 2017-04-06 09:57: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평새일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인 청년여성대상 직업교육훈련 '프레이트포워더-물류관리사무원'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5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160시간(월∼금, 14:00∼18:00)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물류산업 중소기업체에서 필요한 항공해운 수출입 포워딩, 내륙운송, 수출입 통관, 무역영어, 직무소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20∼30대 인천지역거주 청년여성 가운데 사무직종을 희망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이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센터內 비치) 1부, 자기소개서 1부, 증명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 1부(인천시 거주여부 확인 후 반환)를 부평새일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비 10만원을 납부해야하며, 교육 수료 시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 시 나머지 5만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또한 출석률 80%이상인 교육생에게는 매달 교통비 5만원씩 총 10만원까지 지원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센터 차원의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는 최영진 517-1603, (재)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8779
  • 기사등록 2017-04-06 09: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2.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3.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4.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5. [사설]전략공천도 아닌데, 오산은 왜 선택됐나?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 거주 기간이 짧은 모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는 자유다. 그러나 지방선거에서 출마 지역을 선택하는 문제는 개인의 자유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그 선택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이번 출마를 두고 일부 시민들은 전략공천으로 오해하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