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미숙-박시연-이다해, 엄마 손맛 위한 하숙집의 훈기나는 집밥 도전! - “엄마가 해 주신 맛이랑 비슷해요”
  • 기사등록 2017-04-05 16:39:00
기사수정
    KBS

[시사인경제]‘하숙집 딸들’의 이미숙-박시연-이다해가 ‘엄마표 요리’에 도전하며 깨알 같은 꿀잼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 7회는 이미숙-이수근-박시연-이다해가 실제 하숙집을 찾아 하숙생의 애환을 듣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신동-이특-조타가 함께하며 웃음을 두배로 만들었다. 이번 미션은 ‘엄마의 집밥’에 도전하는 것. 이수근의 센스 넘치는 진두지휘 속에,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는 개성만큼 뚜렷한 3가지 색을 발산하며 하숙생에게 정성 어린 요리를 선물했다.

이미숙-조타, 박시연-이특 이다해-신동은 팀을 이뤄 하숙생들이 주문한 꼬치전과 떡피자, 냉면을 만들었다. 사연을 접수한 하숙생의 실제 어머니에게 엄마표 레시피를 접수해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만들어 하숙생의 평가를 받았다. 요리에는 익숙치 않아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요리에 도전했다.

이미숙은 매드타운의 조타와 짝을 이뤘다. 사실 이미숙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애청자로 조타가 출연한 방송을 보고 “조타짱”이라고 두 번이나 댓글을 남긴 조타의 열혈 팬이었던 터라, 두 사람은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조타는 ‘강호동이 인정한 요리실력’을 지닌 스타답게 레시피를 착착 기억하며 때로는 이미숙을 돕고 때로는 이미숙을 리드했다. 조타는 이미숙에게 성큼 다가서 직접 후추를 뿌려주며 ‘심쿵’ 분위기를 연출해냈고, 요리에 관심이 없던 이미숙도 고기를 다지는 고수의 포스를 뿜어내며 즐겁게 미션에 도전해냈다. 덕분에 “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 입맛이 까다롭다”는 하숙생의 ‘꼬치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이다해는 한 살 동생인 신동에게 초반의 어색함을 딛고, 냉면을 시식하며 본격적인 누나 노릇에 돌입했다. 시장에서 의욕적으로 장을 봐 온 이들은 이다해의 지휘 아래 신동이 재료를 씻고 손질하며 절묘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다해는 “씻어”라고 연신 주문하고, 신동은 “쓰고 치워줘”라고 잔소리를 하며 ‘현실 남매’같은 모습으로 요리의 완성도에 몰두했다. 덕분에 이들은 냉면과 떡피자 부분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 냉면 부문에서는 주문한 하숙생의 어머니에게 두 차례 더 전화통화를 하며 정확히 어머니의 레시피를 구현해 “엄마가 해 주신 맛이랑 제일 비슷하다”고 칭찬을 받았고, 떡 피자는 마지막에 신동이 추가한 케첩 덕분에 5년 만에 떡피자를 먹게 된 사연자가 “물의 농도와 케찹의 농도가 잘 맞는다”고 선택을 받았다.

이미숙-조타, 이다해-신동 팀과 달리, 박시연-이특 팀은 ‘남매사기단’으로 불려 웃음을 선사했다. 요리의 재료를 사기 위해 들른 시장에서 냉면을 몰래 구매한 것. 면과 육수를 따로 포장해 하숙집에서는 마치 냉면을 만든 것처럼 꼼수를 썼지만, 냉면을 주문한 하숙생에게 “사 온 느낌이 강하다”고 퇴짜를 맞았다. 취향을 저격해 감자까지 넣었지만 농도 조절을 못한 떡피자, 달걀 두께 조절에 실패한 꼬치전 등 줄줄이 선택을 받지 못해, 벌칙으로 밥과 간장만을 먹는 수모를 당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엄마표 꼬치전을 기다린 아들 앞에 엄마가 직접 끓인 김치찌개와 예상치 못한 엄마의 깜짝 방문이 이루어져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역시 요리 잘 하는 사람은 매력적이죠” “마지막에 코 끝이 찡…했어요” “이미숙 조타 커플 귀엽다” 등의 평을 전했다.

‘하숙집 딸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8726
  • 기사등록 2017-04-05 16: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