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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직접 뽑은 정부혁신 서비스 - 행정자치부,‘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정부혁신 행정서비스 30선’
  • 기사등록 2017-04-05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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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자치부

[시사인경제]여성가족부의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성범죄자의 실거주지, 사진, 성범죄요지 등 각종 신상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범죄 감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국민안전처의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그간 21개에 달하던 긴급상황 발생시 신고전화를 112, 119로 이원화한 것으로 국민 안전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락하게 만드는 데 기여한 정부의 혁신행정서비스 중 국민의 선택을 받은 30개 서비스가 공개됐다.

행정자치부는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인 정부혁신 행정서비스 30선을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 국민들은 안전 관련 행정서비스의 혁신 사례에 대하여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였다.

국민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정부혁신 서비스는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자 알림e”였다. 국민안전처의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119, 112)”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산림재해 시 드론을 활용한 산불 대응 ▲119 출동 시 출동경로의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하는 119 스마트 상황관제 시스템 등도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일상생활 속 다양한 편리를 제공한 행정서비스 혁신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국민체감형 생활정보 41종(건강, 연금, 세금, 과태료, 병역 등)을 관계기관 정보공유, 연계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민원24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가 단연 손꼽혔다.

▲일사편리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연말정산, 세금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통합연금 포털 ▲통계로 찾은 살고싶은 우리동네 ▲유실물 정보 통합시스템 Lost112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에도 국민들 선택이 집중됐다.

취약계층 복지, 일자리 관련 혁신사례도 많은 국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KBS 수신료와 이동통신·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서비스를 일괄 신청하는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는 과거 각 기관별로 신청하던 것을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협력을 통해 한 번의 신청으로 가능하게 된 혁신사례다.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을 위한 ‘마을변호사’ 제도도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변호사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제도로, 약 1,413개 지역에서 시행 중이다.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 부문의 구인구직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포털인 “워크넷”, 고용,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 군대 복무 중 직업훈련을 통해 전역 후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맞춤형 특기병 제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정부 보유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민간의 창업 등을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 등 투명한 정부를 위한 혁신에도 국민들은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대표적인 정부혁신 사례를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했기 때문에 국민이 어떠한 행정서비스 혁신을 좋아하는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유용한 행정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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