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부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사랑방에서 행정복지센터 통합조사 업무 효율화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등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정책 지침의 다변화로 인한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통합조사 담당자와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직원 등 3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지침 변경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길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행정복지센터 통합조사업무 효율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앞으로도 사례중심 업무연찬과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숙지를 돕고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