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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센터 공사 후 모습(조감도)

[시사인경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시관을 확충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 위해 다음달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원래는 천연기념물센터 내에서 자연유산 표본 보존·관리와 전시·교육, 사무업무 등을 함께 보다가 2015년 11월 연구동과 표본관리동을 신축하면서 전시관은 전시, 교육, 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해왔다. 이번에 다시 36억여 원을 들이면서 전시관 면적을 1,021㎡(약 309평)에서 1,852㎡(약 560평)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내년인 2018년 8월에 공사가 마무리되면, 북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머드 등 한반도 천연기념물을 비롯하여 독도 천연보호구역, 기획전시실 등의 전시공간을 새롭게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10년이 넘은 기존 전시물 역시 리모델링을 마치면 전시 내용이 보강되고,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첨단 연출매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관람객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국내 유일의 자연유산 전문 전시시설로서의 기능도 더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시휴관과 공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연기념물센터(☎042-610-76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고로, 천연기념물센터는 우리나라 문화재 중 자연유산(천연기념물, 명승)을 조사·연구하면서 수집된 9천여 점의 다양한 표본(지질표본, 동물표본, 식물표본)을 보존·관리하는 공간으로, 이를 전시·교육,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하여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알리는 곳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공사 기간에 임시 휴관을 비롯하여 관람노선이 축소되는 등 관람에 다소 불편함이 따르는 것에 관하여 국민의 양해를 구하며, 이번 공사로 더 나은 전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가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는 자연유산의 아름다움과 문화재 전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여 자연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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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4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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