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시 호평동 배드민턴클럽인‘해피민턴’에서는 호평동 저소득아동 6명의 희망파트너로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해피민턴’은 교사, 사업가,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클럽으로 매주 토요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
클럽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드민턴을 배우고 싶어도 쉽게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회원들과 의논하여 희망파트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해피민턴’의 재능기부로 지난 3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등 저소득 아동 6명이 매주 토요일 기본자세부터 단계적으로 기술까지 즐겁게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다.
또한 ‘해피민턴’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아이들에게 예쁜 운동복을 선물하여 아동들에게 같은 클럽멤버라는 소속감을 부여하여 더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윤대선 해피민턴 총괄대표와 진중연 회장은 “행복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동들이 수업을 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민턴’클럽의 선행은 취미생활을 여가로 그치지 않고 그 열정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으로 확산한 좋은예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시민 누구나 10분 안에 체육, 문화, 학습, 행정,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책인‘행정텐미닛’을 이웃을 위한‘나눔실천’으로 발전시켜 시민이 만드는 최고의 복지도시를 추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