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복 전문 브랜드 루오크, 새 브랜드 ‘콘피아르’ 론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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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대한민국 트레이닝복 전문 브랜드 루오크가 해외 맞춤형 트레이닝복을 전문으로 한 콘피아르(CONFIAR)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주요 아시아권에서 높은 주목 받고 있는 루오크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의 기후와 성향을 고려한 맞춤 트레이닝복을 출시한다.
2007년 창업 당시 보온과 활동성을 높인 원단과 합리격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루오크는 보온과 활동성 높은 원단뿐만 풍부한 경험의 바탕으로 신기술, 기능성, 엣지 있는 k스타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덕분에 단기간 주요 해외 업체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콘피아르의 전상품은 실리콘 케어라벨을 사용하여 피부트러블 방지 및 세탁 후 벗겨짐을 없애는 꼼꼼한 디자인으로 해외 선호도가 높다.
루오크 박훈대표는“온라인의 발달로 가격, 기능성 등 가성비를 따지는 합리적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 웨어의 기본인 편안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아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부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