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 실시 - 시민행복을 위한 인천시 정책 공감 및 시, 군·구 간 소통협력 강화
  • 기사등록 2017-03-31 10:14: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은 공직자들에게 인천사랑 마인드를 함양하고 시민 행복정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은 31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인천시와 군·구 공무원 및 공사·공단 직원 1,6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의 시정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된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은 ▲공감복지 구현을 위한 민생 ▲행복을 추구하고 생동감 있는 즐거움이 담긴 문화 ▲인천을 중심으로 전국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교통 ▲도심 속의 자연을 만들어가는 녹색도시 환경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해양문명도시로서 바다와 하늘이 공존하는 해양 등 인천주권의 정책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례탐구를 통해 공감 애인(愛仁)이 추구하는 주권정책 및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액션러닝(실천학습) 기법을 활용한 교육생들의 참여교육으로 진행된다.

첫 교육이 실시된 31일 오프닝 특강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사랑 마인드와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소통강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 방식의 자유토론을 통해 교육참석 공직자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시민 행복실현 정책추진을 위한 소통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앞으로 이러한 대화의 장이 많아지기를 희망했다.

유정복 시장은 특히 이번‘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을 통해 ‵공감‵·‵소통‵·‵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시민이 행복한 인천주권시대 실현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교육 참석 공직자들은 “직원 및 상호간 소통 및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뜰‵과 ‘핵심가치’시정비전, 목표 등을 공유하는 ‵이해의 뜰‵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현업에 돌아가면 시민들의 행복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8288
  • 기사등록 2017-03-31 10:1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2.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3.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4.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5.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