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년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에 도전하세요! - 21개 분야, 90개 직종 신청·접수, 미추홀명장 10명 선정
  • 기사등록 2017-03-30 10:02: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인천광역시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능인 우대문화 조성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정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은 21개 분야 90개 직종에서 10명 이내의 미추홀명장을 선정할 계획으로 후보자 접수는 다음달 17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다.

자격요건은 해당 직종 최고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계속 근무 하는 시민으로 공고일 현재 인천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같은 분야의 대한민국 명장, 다른 시도의 명인 또는 장인 등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인천시 미추홀명장으로 선정되면 미추홀명장 증서와 명패가 수여되고, 5년 동안 매년 100만원의 기술 장려금이 지원되며, 인천광역시 명장의 전당에 헌액된다.

미추홀명장을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군수·구청장, 지역 내 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장, 중부지방고용청장, 인천중소기업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의 추천을 받아 인천시 일자리정책과(☏440-4242)로 접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8191
  • 기사등록 2017-03-30 10: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