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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중 이상 무 - 황 권한대행,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태세 점검 및 관계 공무원 격려
  • 기사등록 2017-03-29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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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담당관 2센터

[시사인경제]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국민안전처)에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민안전을 위하여 비상근무태세를 점검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 졌다.

황 권한대행은 최근 우리나라는 대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또한, 봄철이 되면서 화재·교통·해빙기 안전사고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러한 때일수록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은 국민안전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전국의 재난상황을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 하면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황 권한대행은 재난은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를 초래하게 된다고 하면서, 상황실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국민 안전 파수꾼’ 이라는 사명감과 함께, 나 하나의 헌신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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