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 발표 -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큼, 외래관광객 만족도 4.1점에 달해
  • 기사등록 2017-03-29 10:28:00
기사수정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 내국인통계

[시사인경제]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의 인천여행 행태, 인천여행 비용, 인천여행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한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하여 1년간 실시되었으며, 이번 조사는 인천을 방문한 만 15세 이상 국내외 관광객 4,071명(내국인 3,061명 /외국인 1,010명)을 대상으로 인천 내 주요관광거점 21개소에서 대면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국내관광객 중 83.0%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5회 이상 방문한 비율은 44.3%에 달했다. 거주지역별로는 서울·경기지역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두드러졌다. 서울지역 관광객의 경우 85.6%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경기지역 관광객의 경우 87.8%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인천은 가족단위관광객이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국내관광객 중 94.3%가 동반객이 있었으며 그 중 가족단위 관광객의 비율은 48.4%에 달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많이 찾는 관광지로는 내국인의 경우 차이나타운, 월미공원, 소래포구의 순이었으며 외국인은 센트럴파크, 월미공원, 차이나타운을 많이 찾았다. 체류기간은 내국인의 경우 평균1.4일로 펜션이나 민박을 주로 이용 했고, 외국인의 경우 평균 2.6일로 주로 호텔을 이용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인천을 찾은 외래관광객의 전반적 만족도는 평균 4.1점으로 나타나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은 63.8%,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은 23.0%로 긍정응답이 전체의 86.7%에 달해 인천을 찾은 외래관광객 10명 중 9명은 인천여행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관광 만족도에 대한 긍정응답 비율(‘만족한다’와 ‘매우 만족한다’)은 국적별로 큰 편차 없이 고르게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관광객의 경우 긍정응답 비율이 85.7%였으며 아시아권인 동남아시아는 90.1%, 기타아시아는 89.2%로 나타났다. 유럽과 미주관광객의 긍정응답 비율 역시 각각 85.2%, 89.1%로 조사되어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를 통해 인천의 실정에 맞는 관광통계자료를 확보하게 되어 앞으로 글로벌 관광환경의 변화와 국·내외 관광시장의 다양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인천 맞춤형 관광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중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중동 나아가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관광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8090
  • 기사등록 2017-03-29 10: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