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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진접읍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소상공인 후원자분들이 나서서 치킨 스페셜day와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는 기억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외국의 속담이 있다. 그만큼 한 아이가 커서 미래의 건강한 어른으로 커가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 우며, 국가에서, 사회에서, 주위에서 모두 나서서 도와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 이렇듯 온 마을이 움직여 아동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는 남양주시는 진접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자영업을 하는 추억의 옛날통닭, 브릭스카페, JL 인라인클럽에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한조를 이뤄 지역의 소외 아동을 위해 문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어,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추억의 옛날통닭에서 점심에 통닭을 먹고 브릭스카페에서 제공한 초코렛과 다과를 챙겨서 실내 인라인 강습 JL인라인클럽으로 이동하여 행복한 마음으로 인라인 강습을 받았다.

나눔실천에 항상 참여하는 장흥석, 조송혁, 조우상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아동에게 즐거운 하루가 자신의 미래에 미치는 한줄기의 추억으로 자리잡아, 큰 힘으로 성장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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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8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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