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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용인시가 최근 강원도 영동지역에 내린 유래 없는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14일 김대수 삼척시장을 방문, 온정어린 정성을 담아 십시일반 모은 9백여만 원의 성금을 전하고 “용인시 공무원들의 정성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삼척시내 피해지역을 직접 찾아 살펴본 김학규 시장은 피해 복구에 인력과 장비가 턱 없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미 파견되어 제설작업에 여념이 없는 용인시 긴급지원단(7명)에 이어 용인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복구지원단(120명 규모)을 삼척시 피해지역에 추가로 보내 제설 및 복구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시했다.  




14일 긴급 파견된 120여명의 용인시 공무원 복구지원단은 삼척시 폭설 현장 현황에 따라 설해 농가 등 폭설 피해 현장에 배치되어 온종일 제설 및 복구 작업에 전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지난 12일 긴급 파견되어 13일부터 삼척시내 중앙로 사거리 인근지역에 집중 투입되어 제설작업을 전개하고 있는 용인시 긴급지원단은 덤프2대, 굴삭기 1대, 트레일러 1대 등 장비를 동원, 15일까지 삼척시 중앙로 변 약2.5㎞구간의 도로와 보도에 집중 제설을 시행, 재난 피해 최소화 및 도시의 안전 도모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 관내의 재난 안전에 만전을 기할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내 국가적 재난 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협조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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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6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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