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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의왕역 2층에 의왕철도산업홍보관을 신설하고, 2월12일 의왕시장 등 7개 협약기관장과 함께 개관식을 시행했다.




이번 철도산업관광홍보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산업관광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의왕시 보조금 4억원으로 신설되었다. 홍보관은  의왕시에 산재되어 있는 철도 관련 인프라 설명자료와 의왕시의 주요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형태로 꾸며졌으며, 우리기술로 만든 최신고속열차(HUMU-430X)의 속도를 3D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재근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철도박물관, 철도기술연구원 등 철도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의왕이야 말로 철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볼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곳이”이라며 “다양한 철도체험프로그램과 관광지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적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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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3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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