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견련,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 - 중견기업 대상 최대 정부 포상, 4월 28일까지 접수받아
  • 기사등록 2017-03-27 09:40:00
기사수정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시사인경제]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중소기업청이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중견기업 대상의 최대 정부 포상인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2014년 7월 22일 시행된 중견기업특별법 제28조 1항에 의거해 2015년 도입됐다. 기업가정신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상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중견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 중견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중견기업 육성 공로자 등 부문에 따라 최고 훈격인 산업훈·포장을 비롯해 대통령·국무총리·산업통상자원부 장관·중소기업청장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7월 21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리는『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견기업인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견기업 발전의 역사를 통해 존경받는 기업인의 롤모델을 확립해 무분별한 반기업 정서를 뛰어넘고, 기업 활동과 경제 발전에 대한 합리적인 사회적 인식을 확산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7860
  • 기사등록 2017-03-27 09:4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