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 주민화합과 실천 쓰레기 Zero 진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시사인경제]남양주시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봄을 맞아 지난 21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노인회 등 20여개 관내단체 및 주민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하여,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2017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관 합심하여 『주민화합과 실천! 쓰레기 Zero 진건』이란 부제로 겨우내 방치된 사릉천변 쓰레기를 약 2톤 가량을 수거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기도록 하였으며, 시가지의 생활폐기물은 물론 시가지 미관을 저해하는 전봇대 광고벽보를 제거하고, 시가지 환경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하여 주민들의 청결의식을 일깨웠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최현덕 남양주시 부시장은 “갑작스런 추운 날씨에도 오늘 국토대청결 운동에 많이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오늘부터 깨끗한 진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주민들과 함께 국토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는 이 날 일제대청소 이후에도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각 마을 이장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마을별로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하여 ‘쓰레기 Zero 진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7686
  • 기사등록 2017-03-23 10:4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