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조직개편 및 인사단행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6일자로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4본부 1실·15처, 53팀의 조직에서 1처·5팀을 통폐합·감축한 4본부 1실·12처·2단, 48팀의 조직으로 슬림화 하였다. 특히, 부채비율 감축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재무관리처’를 신설하고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 기조에 부응키 위해 ‘경영혁신 TFT’를 신설한 것이 주요 골자이다.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에서 주목할 점은, 주거복지본부장에 이남재 처장이 임용된 부분이다. 이는 공사 창립 이래 내부직원이 본부장에 임용된 최초 사례로, 다년간에 걸친 도시계획·건설분야 경험과 특히 광교신도시 사업을 이끌어 온 경력이 반영된 결과이다.최승대 사장은 “성과와 책임 및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둔 인사로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위기 돌파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 하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성과와 책임위주의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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