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17년 제2기 사회교육 수강생을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기 교육은 자격증 취득, 취업 및 창업, IT전문, 어학전문, 웰빙건강, 문화아카데미 등 총 8개 분야 73개 강좌가 운영되며, 1,491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11주간 운영되는 이번 교육에는 ▶자격증 취득(공인중개사, 도배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취업·창업(네일아티스트, 반찬마스터창업 등) ▶IT전문(GTQ포토샵, 전산회계 등) ▶어학(영어, 일본어, 중국어회화) ▶문화아카데미(서양화, 해금 등) ▶웰빙건강(바디필라테스요가, 몸펴기생활운동 등) ▶주말 및 특강(어린이.청소년 기타교실, 메이크업아티스트(자격증대비)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아로마 수제비누&천연화장품 등의 새로운 강좌와 무료특강으로 ▶제2의 사춘기‘갱년기’올바른 여성 건강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시민이면 남·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3개월)는 3만6천원∼6만원이다. 20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wiw.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wiw.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458-7360∼5)로 문의하면 된다.
서부여성회관 관계자는“다양하고 전문적인 제2기 교육을 통해 배움으로 성장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