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워킹홀리데이 서포터즈 ‘외교부 워홀프렌즈 6기 발대식’ 개최!
  • 기사등록 2017-03-17 10:26:00
기사수정
    외교부

[시사인경제]외교부는 17일 오후 3시 18층 리셉션홀에서 제6기 워홀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홀프렌즈(Working Holiday Friends)는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한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홍보단으로 2012년부터 운영, 제6기 워홀프렌즈는 전국 9개팀 총 4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6기 워홀프렌즈는 올해 1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워킹홀리데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워킹홀리데이 예비 참가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 청년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해외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하면서 능력과 경험을 배양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현지체류를 돕기 위해 다각적 지원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외교부는 △국가별 설명회(‘워홀톡톡’) 개최, △인포센터 운영, △호주워킹홀리데이 가이드북 배포 등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의 사전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지 체류 지원을 위해서 △참가자와의 간담회 개최, △(호주) 워홀러상담원 및 헬로워홀센터 운영, 법률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7298
  • 기사등록 2017-03-17 10:2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