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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퇴계원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라면 전달

[시사인경제]남양주 퇴계원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5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라면’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라면 35박스는 퇴계원 하나님의교회 부녀회에서 벼룩시장 운영을 통해 모여진 수익금으로 마련되었고,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등 35가정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

퇴계원 하나님의 교회 김범식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퇴계원 하나님의 교회에서 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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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16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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