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 2017년 여성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개강식 -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직업상담사 자격증 과정
  • 기사등록 2017-03-16 11:28:00
기사수정
    2017년 여성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개강식

[시사인경제]남양주시가 임신·육아·가사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역량강화를 통해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설한 『여성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직업상담사 자격증 과정』 개강식이 지난 15일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최삼휘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장과 교육생 50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성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작년에 이어 직업상담사 국가자격증(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취득 과정으로 운영되며,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오는 7월 19일까지 총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근 평생직장보다는 평생 직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구직자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컨설팅해주는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중요시되면서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교육과정은 2.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최삼휘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장은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큰 뜻과 목표를 세워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전하게 된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끝까지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50명 모두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결실을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7220
  • 기사등록 2017-03-16 11: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