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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사업의 효율적 마무리 방안 모색 - 2017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정책자문위원 워크숍 개최
  • 기사등록 2017-03-16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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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시사인경제]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 육군회관에서 역대 사업단장을 비롯해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과별 자문위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평택 미군기지 건설사업 정책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자문위원들에게 지난해까지 사업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현안과제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미군기지 건설사업을 좀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평택 미군기지 건설공사 현황과 자재 국산화사업 실적을 비롯한 이전사업 주요 성과 보고에 이어 용산기지 미군과 가족이사 지원, 반환기지 조기 매각, 안정적 세입 대책 등 현안과제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업단에서는 올해 기지건설과 함께 대부분의 미군부대가 이전하는 시기인 만큼 용산기지 부대이동과 장병 이사 관리,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반환기지 개발과 매각 그리고 사업성과 정리 등 사업 종결단계 추진 전략에 대한 위원들의 실무경험과 전문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워크숍의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김기수 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미군기지 건설 사업은 국민적 합의를 통해 추진되는 국내 최대 국책사업으로 2월말 기준 93%의 사업진도를 달성하는 등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올해 사업단 슬로건을『주한미군 평택이전의 해』로 선포한 만큼,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업단 자문위원은 기획, 환경, 부동산 관리 및 매각, 법률지원, 사업관리 등 총 5개 분야 민간단체와 관·학계 최고의 전문가 26명이 위촉되었으며, 해당 분야별 자문과 기술조언 등의 활동은 물론, 국민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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