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봄철 성수기 대비 유선 및 도선 안전점검 결과 - 구명장비 노후, 비상상황 대비훈련 미흡 등 지적사항 142건 조치
  • 기사등록 2017-03-15 16:18:00
기사수정
    현장점검

[시사인경제]국민안전처는 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사고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유·도선을 대상으로 중앙합동표본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합동표본점검은 최근 개정된(비상상황 대비훈련, 승선신고서 기록관리 등) 제도의 현장 이행 여부, 관할관청(시·도, 시·군·구)의 안전관리 지도·감독 실태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 시설, 화재 등 4개 분야 총 142건이 지적되었으나, 예년과 비교하여 안전에 심각한 위해요소는 지적되지 않았고 즉시 시정이 가능한 일반적인 사항 등이 주로 지적되었다.

분야별로는 안전분야 55건(39%), 시설분야 47건(33%), 화재분야 16건(11%) 등의 순이다.

구체적으로, 구명부기(구명정 대체용) 안전줄이 노후되어 절단되어 있거나, 안전난간 지지대 균열 등이 확인되었으며, 객실 내에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았고 선박용으로 미승인된 레저용 구명조끼를 비치하는 등의 사례가 적발되었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합동점검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도의 책임 하에 3월 중에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안전관리가 미흡한 지자체 또는 업체에 대해서는 불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최복수 안전총괄기획관은 “성수기를 대비하여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관할관청과 사업자도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7155
  • 기사등록 2017-03-15 16: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