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15일(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진접읍의 큰어르신인 진접분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천용 센터장은 행정복지센터의 주요업무와 기능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에게 체육, 문화, 복지, 행정 서비스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고,‘내 집 앞 10분 거리’에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행복 텐미닛’으로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해원 분회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노인들이 많이 있으니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복지정책에도 신경을 많이 써달라.”고 당부하였으며, 특히,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인 지원정책 등 애로사항을 나눔으로써 진접노인회분회와 행정복지센터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개청을 통해 경로당현대화사업, 테마가 있는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살기좋은 진접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