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평생교육진흥원과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간 업무협약 체결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 기사등록 2017-03-14 10:06: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인천시는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인천평생교육진흥원과 오는 15일 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는 행정기관과 문화센터 등 1,829개의 기관이 평생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 후 사후관리나 일자리 창출연계가 활성화 되지 않고 교육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진흥원에서는 평생교육이 실제 창업·창직으로 연결되어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센터와의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교육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서로의 역할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진흥원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좌에 사회적경제 교육을 필수 강의로 배정하고. 사회적경제의 기본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의 홍보 및 저변확대에 기여할 예정이고,

지원센터는 평생교육 수료 후 사회적경제 창업을 원하는 수료생에게 기초 창업컨설팅과 청년 소셜창업실 입주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7029
  • 기사등록 2017-03-14 10:0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