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소년 다큐 감독을 찾습니다! DMZ 다큐제작워크숍 참가자 모집 - 경기도·(사)DMZ국제다큐영화제, ‘DMZ Docs 청소년 다큐제작 워크숍 7기’ 참가자 모집
  • 기사등록 2017-03-14 08:41:00
기사수정
    경기도

[시사인경제]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청소년들에게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MZ Docs 청소년 다큐제작워크숍 7기’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DMZ Docs 청소년 다큐제작워크숍은 다큐멘터리 감독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다큐멘터리 제작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고양, 광명, 교하(파주), 부천, 성남, 수원 6개 지역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으로, 지역별 각 10명, 총 6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해당 지역 교육기관별로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수업 ▲6개 지역의 참가자가 함께 하는 2차례의 캠프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게 된다. 수료작은 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최 기간 중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한 달 동안 고양, 광명, 교하(파주), 부천, 성남, 수원 등 6개 지역별 미디어센터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워크숍 참가자를 선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교육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을 통해 지난해 6기까지 총 257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202편의 다큐멘터리가 완성됐다.

한편, ‘평화·생명·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오는 9월 21일(목)부터 28일(목)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 031-960-9758 www.gymc.or.kr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02-6673-8127 www.gmyouth.org ▲교하도서관 031-940-5161 www.pajulib.or.kr/ghlib ▲부천시민미디어센터 032-329-8150 www.bcmc.kr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031-729-9560 www.tenten21.or.kr ▲수원영상미디어센터 031-218-0371 www.swmedia.or.kr ▲DMZ국제다큐영화제 032-623-8037 www.dmzdocs.com으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7006
  • 기사등록 2017-03-14 08:4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