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앞으로 김 양식장에 고염수 활성처리제가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김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활성처리제 종류에 소금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염수 활성처리제’를 추가하여 작업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고염수 활성처리제는 기존 활성처리제에 비해 잡조제거 효과가 단위 리터당 2.7배 가량 높으나 공급가격은 거의 같은 수준이므로, 양식김 생산비용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년 간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에서 고염수 활성처리제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사용기준』에 고염수 활성처리제를 포함시켜 지난 6일 고시했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고시 개정으로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고염수 활성처리제를 김 양식어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김 양식 어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