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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완모)는 31일 회원들과 함께 광교산 흙나루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광교산 지게길은 산행인들이 많아 지면서 훼손된 길의 지형이 움푹 파여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한 산행을 방해하고 있어 복토 작업이 필요했다.




이미 지게길에 흙나루기운동이 알려지기 시작한 광교산에 일반인들과 학생 등 다양한 자원 봉사자들이 후대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끊임없이 봉사에 참여해 복토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광교산지게길을 돌아보며 봉사활동을 자축했다.




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완모 회장은 “직접 흙나루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니 힘들지만 뿌듯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광교산에 여러 가지 녹색성장새마을운동을 펼쳐 푸르고 아름다운 광교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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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1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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