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 대회' 성료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30일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소재 청소년수련원에서 김학규 시장을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가족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4회 용인시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회장 김명일)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비롯해 읍·면별 명랑운동회 등 체육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학규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지금까지 오직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농업발전에 선두주자로 농촌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여러분들의 축제의 자리인 만큼 한마당 큰잔치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용인시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 여러분께서 소외된 불우시설 김장 담아주기, 경전철 활성화 및 우리 농산물 홍보를 위한 역사 내에서의 농산물 나누어주기 행사,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 행사, 어려운 농가 일손 돕기 등을 펼쳐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11월 7일에 열리는 ‘용인시 농업인 날’행사도 많은 농업경영인 여러분의 참석으로 농업인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는 1982년에 설립, 91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농업인 권익 신장, 도·농교류 행사, 봉사활동, 농업단체 간 정보 교환과 친목 도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