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 우수시·도정大賞' 후보자 추천 공고 -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4월 7일 오후 2시 시상식 개최
  • 기사등록 2017-03-08 09:08:00
기사수정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이치수 회장과 협회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사인경제](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org, www.inako.kr)는 신문의 날인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협회창립 2주년 기념식 및 2017 우수시·도정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언론계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하는 등 사회와 언론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1991년의 지방의회, 그리고 1995년부터 부활되어 시작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이래 지역사회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이룩한 곳이 매우 많은 반면 다소의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도 적지 않다.

또한, 지방자치제도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복잡한 갈등과 복합적인 문제점을 해결해야 하는 관계로 지역의회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지역행정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단체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협회는 지방행정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적으로 확산시킴과 동시에 지방자치제도와 행정을 도약,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2017 우수시·도정大賞' 을 제정한다.

이치수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본 상과 관련하여 "120여 신문.방송 등 언론사가 함께하고 있는 본 협회는 지역사회와 주민의 여론을 통한 국민통합을 바탕으로 전체 국가발전의 기틀을 수립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지방자치제도를 훌륭히 이끈 우수 단체장의 행적을 적극 발굴하여 세상에 널리 알리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치수 회장은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서 시상을 통하여 지방행정의 모범사례를 실천적으로 확산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제도와 행정을 도약,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문의 날인 2017년 4월 7일(금)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 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2017 우수시·도정大賞 시상식에 이어 2부에는 정기총회가 있을 예정이다.

장영승 부회장 겸 사무국장(현 피디언 대표이사)은 "이번 '2017 우수시·도정大賞'의 수상자는 각 부문 포함 총 7인 이내이며, 추천 마감일은 오는 3월 25일, 수상자 발표는 오는 3월 31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승 사무국장은 "사회적 물의 등으로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에는 수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webmaster@inako.org, www.inako.kr)로 문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7 우수시·도정大賞'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시상부문은 총 7명, 우수시정부문은 구·군포함 3명, 우수광역시정부분은 2명이다. 또한, 우수도정부분은 2명이내로 한다. 추천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며, 접수일은 8일부터 오는 23일 까지이며. 접수는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이메일(webmaster@inako.kr) 접수가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673
  • 기사등록 2017-03-08 09:0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정수 민주평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고문,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고문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방자치 영역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 수상한 데 큰 의미가 있다.김.
  2. 경기도, 고액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지방세 체납액 18억 원’ 징수 경기도가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총력징수작전에 따른 은닉재산 추적 중심의 징수 활동을 통해 약 18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먼저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주요 금융기관 12곳의 수표 발행 정보와 미회수 수표 정보를 정밀 분석해,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집중 조사...
  3.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4.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5.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