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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마약 등 차단 위해 관세국경위험관리 전담 조직 신설 - 첨단관리기법으로 불법물품은 철저차단, 적벌물품은 신속통관
  • 기사등록 2017-03-06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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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시사인경제]관세청은 6일 관세청 대강당에서 최근 국제사회의 테러위협, 총기류·마약류·환경위해물품 밀반입 등의 위험을 관세국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신설된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설된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이하 ‘센터’)는 그간 분산 운영되던 정보조직과 선별조직을 통합하여 차장 직속기구로 운영되고, 관세국경의 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나날이 지능화되는 범죄수법에 대응하여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정보분석 기법으로 검사대상을 정밀하게 선별(타켓팅)하고, 국내외 국경관리기관과 위험정보도 교환하는 등 공조활동을 강화한다.

관세청은 신설된 센터가 앞으로 첨단 위험관리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적법한 물품과 여행자는 신속 통관되어 물류흐름이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각종 법규위반 또는 우범물품은 국내반입 이전에 관세국경단계에서 철저히 차단해 사회안전과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테러·마약 위협 등은 국경관리기관과 협업함으로써 범정부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출범식에서, 센터 신설을 계기로 관세청이 관세국경 수호자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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