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지난 9월 27일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에서  주최한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지난 2010년부터   인공지반녹화의 선진화를 위한 핵심기술의 연구·개발 및 확대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시행해 오고 있으며,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학계 및 전문가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응모한 김포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축구장 3배 크기의 녹지공간을 마련하고 옥상녹화벽면녹화 등 적극적인 인공지반녹화를 통해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을 비롯하여 조경설계사협력업체 등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공사 정동선 주택사업처장은 “향후 개발사업 추진시 조경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명품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등 경기도형 신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9월 27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분야별 수상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49
  • 기사등록 2013-09-30 07: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