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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모든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청소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산하 전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동과 협의하여, 『생태교통 수원 2013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청소종합대책』에 따라 9월 9일부터 대청소 주간을 설정하고 9월12일 일제 대청소의 날을 시작으로 하절기 휴가철 등으로 쌓인 쓰레기와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한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펼쳤다. 




이번 추석맞이 일제대청소 주간에는 터미널,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지역 등 도심지 내 청결활동 및 기타 도로변 각종 시설물의 묵은 때를 물 세척하는 등 청소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민원처리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석연휴 청소종합상황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일제 대청소 등의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 수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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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3 0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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