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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시사인경제]남양주시가 지난 27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2017년 제1차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보고, 2017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심의,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심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기구로서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주요사항 심의·자문 및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 등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2005년 구성된 이래, 2013년과 2015년, 2016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연속 ‘대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전국협의체 중 최우수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이석우 시장은 “지난 6일 남양주시 행정체계를 기존 16개 읍면동에서 8개 권역 행정복지센터로 전면 개편하여 시민이 더욱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앞으로 새로운 행정변화에 발 맞춰 시민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민공감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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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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