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 2017년도 명지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남양주시 협약 교육실시 - 명지대(보건복지부 지정교육기관)
  • 기사등록 2017-02-27 14:35:00
기사수정
    2016년 사회복지사 양성과정(남양주반)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시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7년도 명지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이하 양성과정) 제5기 남양주반 교육생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성과정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전·후반기 24주 과정을 수료하여 사회복지사 2급 또는 3급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주민등록상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서 사회복지 실무 경력이,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는 1년, 고등학교 미만 졸업자는 3년 이상인 자이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어 2013년부터 현재까지 112명의 사회복지사를 배출하였으며,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을 통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복지사는 각종 복지 단체 및 시설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추고 더욱 열정적으로 남양주시의 시민맞춤형 현장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구체적 사례로, 자격 취득생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인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보조인들이 양성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사회복지사 마인드를 함양하여 서비스 대상자에게 더욱 친근하고 깊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17년도 양성과정을 통하여, 교육생들은 사회복지 이론 및 사명을 겸비하게 되고 수료 후 남양주시의 맞춤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양성과정은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 등 재직자에게는 교육비의 60%가 남양주시 예산으로 지원되며, 남양주시 노인장애인과(031-590-2667)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181
  • 기사등록 2017-02-27 14:3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