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 MG중부새마을금고 이웃사랑 실천 - ‘소외계층 위한 후원금·품 기탁’
  • 기사등록 2017-02-27 14:33:00
기사수정
    남양주 MG중부새마을금고 이웃사랑 실천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와부읍 MG중부새마을금고에서 27일(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후원금 300만원과 백미40kg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09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매년 저소득가정의 소원을 들어주는‘희망리퀘스트사업과’,‘문화나들이’ 후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원규 이사장은“시민들과 함께하는 서민금융으로 나아가는 만큼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문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180
  • 기사등록 2017-02-27 14:3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