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생태교통 수원2013’ 축제 기간 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는 수원 행궁동에서 '도시, 공간, 그리고 사람(Cities, Spaces and People)'을 주제로 ‘2013 생태교통 수원총회(EcoMobility 2013 Suwon Congress)'를 개최한다. 




ICLEI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1일 행궁동 국제회의장에서 참가 도시 대표들이 등록을 하며 막이 오르는 수원총회는 4일 동안 전체회의 3차례, 주제별 분과회의 13차례, 세계시장회의, 청년그룹 특별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총회에는 독일 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국 상하이, 일본 교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페루 리마 등 전 세계 41개국 98개 도시 대표와 생태교통 관계자 등 해외에서만 24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2일 오전 개회식과 함께 열리는 전체회의에서는 캐나다 ‘길 페날로사’ 토론토 도시 자문위원과 독일 트리어대학교 ’하이너 몬하임‘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8세부터 80세까지 살기 좋은 도시(8-80 Cities)' 사무국장이기도 한 페날로사 위원은 현대 도시에서 비동력 교통의 이점에 대해, 독일 지속가능교통연맹 창립자 몬하임 교수는 생태교통과 NGO 활동의 연계 등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3일 세계시장회의를 겸한 전체회의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생태교통 정책을 이행할 때 감안해야 할 성공과 장애요소, 그리고 실행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과제와 해결 방안을 사례로 발표한다. 




4일 수원총회 마지막 날 전체회의는 도시별로 여건을 감안해 미래형 교통계획을 수립할 때 필요한 아이디어를 강구하고 미래에 추구해야할 도시 생태교통 모델을 도출하게 된다. 




분과별 회의는 ▲생태교통을 통한 구도심 재생 ▲사람 중심의 공공 공간 ▲생태교통의 혁신 ▲제도적 재정적 해법 등 4개 주제로 참여 도시 대표, 전문가 등이 각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을 벌인다. 




수원총회에는 도시 대표 외 덴마크 자전거엠버시 안데르센 의장, 유럽자전거연맹 맨프레드 뉴인 대표, 유엔지역개발센터 모한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제이슨 창 타이완국립대 교수 등 세계의 생태교통 권위자들도 참석한다. 




생태교통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세계총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교통에 공통 관심을 갖는 가맹 도시와 국제 활동가들이 사례를 공유하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해마다 한차례 여는 국제회의다.  




ICLEI는 1990년 뉴욕 유엔본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1차 지방정부 세계회의’에 참석한 43개국 200개 지방정부에 의해 창립됐다. 현재는 전 세계 84개국 1천220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해 도시의 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하는 세계 최대 지방전부 네트워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16
  • 기사등록 2013-09-02 08:1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진영을 넘어,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할 때 다가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 일정이 아니다.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은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홍 전 시장은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
  2. 정명근 28.2% 선두…재선 청신호 켜졌다 경인매일신문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2026년 4월 2~3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명근 현 시장이 28.2%로 차기 시장 지지도 1위를 기록하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이번 조사에서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은 28.2%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며 선거 구도의 중심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진석범 전 ...
  3.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선관위 고발 오산시민연대가 특정 후보 지지 유도와 관련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오산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고발은 4월 11일 제기됐으며,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시민연대 측은 사단법인 오산백세 및 노인맞.
  4. 조용호, 맞벌이 가정 겨냥 돌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산에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키즈카페 설치, 초등돌봄 확대,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젊은 도시 오산에 맞는 실질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ldquo...
  5.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 현장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와 `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