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지난해 뿌리산업 집중지원을 통한...경쟁력 강화 ‘결실’ - 도금 금형 등 뿌리 산업 6대 업종 경쟁력 향상 기여
  • 기사등록 2017-02-27 08:37: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경기도는 지난 한해 총 사업비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6년도 경기도 뿌리산업 육성사업’을 추진, 도내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 총 237개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서 ‘뿌리산업’이란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열처리·소성가공 등 6개 기술 분야를 이르는 말이다. ‘뿌리산업 육성사업’은 이들 6대 분야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및 네트워킹 능력 향상을 목표로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 화성시, 부천시, 시흥시, 의왕시, 군포시가 주관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년간 안산 반월산업단지 등 총 8개 시·군 237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활용시설 혁신 인프라 구축’, ‘IT융합 공정 혁신’, ‘지식재산권 취득’, ‘공급자 품질인증 획득’,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시험분석지원’, ‘뿌리산업네트워크 구성’ 등 7개 항목의 지원이 이뤄졌다. 사업비로 도비 10억 원, 시·군비 약 5억 원 등 도합 15억 원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재품 시험분석 15건, ▲‘천연성분을 이용한 금속표면 세정제’ 등 특허 창출 8건, ▲장외영향 평가서 작성 컨설팅 등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20건, ▲‘폐수처리장 처리조 보강 등 공동활용시설 혁신 인프라 구축 3건, ▲‘현대·기아 SQ인증, 자동차부품 국제표준품질(TS16949) 인증’ 등 공급자품질인증 획득 12건, ▲‘공정관리 솔루션 보급’ 등 IT 융합 공정혁신 지원 36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2016년에는 기존에 없던 ‘화학물질관리법 대응지원(장외영향평가 분야/화학물질취급시설개선 분야)’과 ‘공급자 품질인증 획득 신규 지원 사업을 시범으로 실시, 뿌리기업의 매출증대와 환경·품질 경영기반 구축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금형 생산관리, 도금 공정관리 시스템 등 뿌리기업 생산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뿌리기업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개선된 생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기업내부의 정보전달이 신속해짐은 물론,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적용으로 업무 효율화, 회의시간 단축, 정보화, 스마트화를 촉진하게 됐다는 평가도 받았다.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화성시, 의왕시는 2017년에도 뿌리산업R&D 시범사업 시작(도금,주조), 전문가 현장맞춤형 기술애로 컨설팅지원 시작, 화학물질관리법 대응지원 확대(장외영향평가 등) 등 뿌리기업의 품질・기술・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 당 지원금액은 100∼1500만원 사이로, 관련 공고는 2월 중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개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제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최우선”이라며,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2017년 올해도 뿌리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기업지원과(031-8030-3033) 또는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07)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132
  • 기사등록 2017-02-27 08:3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4.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