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7년의 힘찬 도약! - 별내 행정복지센터 개청 후 복지넷 첫 회의 진행
  • 기사등록 2017-02-24 11:24:00
기사수정
    별내 행정복지센터 개청 후 복지넷 첫 회의

[시사인경제]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별내동 복지넷)는 지난 23일 별내동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별내 행정복지센터 개청 후 처음으로 진행 된 이번 회의는‘복지넷 운영세칙 검토’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맞춤형복지를 위한 전입세대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순으로 진행되었다.

별내동 복지넷 특화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이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북한이탈주민 정서적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별내 희망케어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가 함께하여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남한의 집들의 문화를 적용한 환영행사(풀뿌리 사랑방) 및 북한이탈주민의 대한민국에서 맞는 첫 생일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복지를 위한 전입세대 복지대상자 모니터링을 통하여 복지대상자 전입세대를 직접 찾아가 복지욕구 파악 및 지역복지자원 안내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왕균 공동위원장은“별내 지역 복지문제 해결과 예방을 위해 복지넷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076
  • 기사등록 2017-02-24 11:2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