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리시 보건복지부 최우수상 및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선정 - 백경현 구리시장, 시범사업 선정 추진으로 모든 장애인복지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17-02-24 09:30:00
기사수정
    구리시 보건복지부 최우수상 및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선정

[시사인경제]구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국정과제로 시행되는 장애등급제(1∼6급) 폐지에 앞서 지난 21일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관내 신규 및 기존 등록 장애인에게 장애등급에 상관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취임 이래 지속된 약자를 위한 더 행복한 복지행정의 결실로써 지난해 장애등급제 개편 2차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축적된 다양한 경험들이 주효한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시는 금번 3차 시범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애인정보화협회 등 관내 민간기관과 협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파랑새(PC)사업, 장애인 PC정보화교육장 활성화를 통한 시각장애인 취업을 위한 컴퓨터 교육, 응급안전벨 설치를 지원하는‘응급안전서비스 구축’등 더 많은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신규 및 기존 등록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지난해 장애등급제 개편 2차 시범사업 시 많은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살려 금년 3차 시범사업 수행 시 민간기관과 협업하여 보다 많은 신규 사업을 발굴·지원 등을 하는 즐거운 변화를 통해 구리시의 모든 장애인이 행복하고 즐겁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051
  • 기사등록 2017-02-24 09:3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