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지난 23일 경기 안양 적십자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김용화 감사를 비롯한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시공사 직원들은 준비된 밀가루 반죽으로 소보루빵,단팥빵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 따뜻하게 구워낸 후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하여 행복을 가득담아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00여명에게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허모 과장은 빵만드는 시간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평소 빵을 좋아해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빵 만드는 경험도 하고, 직접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빵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도내 소외된 이웃, 중증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기’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604
  • 기사등록 2013-08-25 11:1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