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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75사단 동계훈련 따뜻한 떡국으로 훈훈

[시사인경제]남양주시 진접읍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화) 75사단 동절기 훈련 기간 동안 고생하는 청년 장병을 위해 따뜻한 떡국으로 위문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는 진접읍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맛있는 떡국을 장병들에게 대접했고 진접·오남 행정복지 센터장과 단체회원들이 참여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나눔으로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천용 진접·오남 행정복지 센터장은“추운 겨울 국가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훈련의 시간을 보내는 젊은 장병들이 있기에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으며 장병들이 떡국을 맛있게 먹어줘서 기쁘고 전역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해 주신 방위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병노 진접읍 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 75사단의 국군장병들뿐만 아니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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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3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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