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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남양주 천마봉사회 희귀난치질환 아동 월세지원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남양주 천마봉사회가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한 가정에 후원금 100만원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Lennox-Gastaut syndrome)이라는 소위 소아간질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아가구로, 지속적인 의료비 발생으로 기초수급자로 지원을 받고 있으나 월세가 자주 미납하는 등 어렵게 생활 중이어서 후원금 지원소식은주위에 미담이 되었다.

대한적십자사 남양주 천마봉사회 김재휘 회장은 “천마봉사회에서 기부한 후원금은 월세로 지원을 해 줄 계획”이며 “우리 주위에 어려운 가정을 더욱 살펴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온정을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 김승수 센터장은 “우리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부터 복지사각지대는 해소될 수 있으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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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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