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 별내 행정복지센터와 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난 22일(수) 별내지역 희망매니저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내 행정복지센터 개청 이후 첫 간담회로 별내 행정복지센터 소개와 희망매니저 활동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희망매니저 사업”은 지난 2009년 출범되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대상자를 가정방문하여 정서적 지지와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별내 지역은 7명의 희망매니저가 40여명의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복지 텐미닛 본격 가동에 따라 별내 지역의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3월까지 희망매니저와 대상자를 크게 확대할 예정이다.
신왕균 센터장은“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희망매니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별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복지 텐미닛을 실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0일까지 “17기 희망매니저” 모집 중으로 봉사의 뜻이 있는 시민들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070-4760-80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