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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전문대 통합형 일학습병행제(Uni-Tech)로 능력중심사회 선도! - 고영선 고용차관, 21일(화) 유니테크 운영대학(영남이공大) 현장방문
  • 기사등록 2017-02-21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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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전문대 통합교육과정(Uni-Tech) 시범운영 사업단

[시사인경제]고영선 고용노동부차관은 21일(화) 유니테크 운영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대구 남구 소재)를 방문하여 고교·전문대 통합형 일학습병행제(유니테크 사업)를 운영하는 고교·대학관계자 및 참여기업, 학습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유니테크(Uni-Tech)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특성화고 및 운영대학 관계자, 학습근로자와 기업관계자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운영상황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니테크’는 특성화고(2년)와 전문대 과정(1.5년)을 통합·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조기취업, 입시부담 해소 및 능력중심의 맞춤형 중급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계된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제의 한 유형이다.

지난 해 부터 영남이공대 등 16개 운영대학에서 16개 특성화고와 연계하여 학교별 30명씩 총 480명의 학생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올해부터 특성화고 3학년생(480명)들은 94개 협약기업에서 학습근로자 신분으로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훈련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호성, 대구 남구 소재)는 2016년부터 경북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및 지역의 9개 중견기업과 연계하여 훈련과정 설계, 이론교육(Off-JT) 등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으로,‘전기자동화과’에서 기계장치 분야 NCS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기계장치제어사 Level 4)을 기반으로 이론교육을 실시하며 2017년 현재 고등학생 60명(2학년 30명, 3학년 30명)을 훈련시키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호성 총장은 “유니테크 사업은 청년들의 고용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고, 특성화고·전문대 통합과정을 통해 고용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는 훌륭한 제도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나 기대가 매우 높다.”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경북공업고등학교 3학년 박윤산 군은 “지난 1년간 학교에서 이론 중심으로 배웠던 내용을 올 해 부터는 기업현장에서 직접 훈련을 받게 되어 현장적용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영선 차관은 “유니테크는 특성화고-전문대를 연계하여 NCS 기반의 장기 훈련을 통해 학습근로자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기업의 핵심인재로 키우는 시범모델로서, 최초로 시도되는 학제간 연계사업이다. 향후 추진성과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제도적 보완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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