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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음악으로 복지소통 플랫폼 만든다 - 드림오케스트라 『찾아가는 뮤즈 케어』로 미래의 감성지역복지 만들어
  • 기사등록 2017-02-21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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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오케스트라 찾아가는 뮤즈 케어로 미래의 감성지역복지 만들어

[시사인경제]남양주시 드림오케스트라가 8년의 재능 나눔 활동의 역량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새롭고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찾아가는 뮤즈 케어』로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소통 플랫폼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부터는 이전보다 더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국악 앙상블 팀을 신설, 다산 정약용 생가에서 4월부터 매월 3째주 토요일에 다산의 얼을 되살려 한시를 연주하여, 국악과 현악의 어울림으로 시민의 귀와 마음의 정서를 위해 활동하며, 가족오케스트라 신설로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아동에게 음악을 통한 소통 감성으로 맞춤형 통합복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드림키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9년 남양주시가 경제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음악과 악기를 매개로 잃어버렸던 자존감과 감성을 찾아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족되어 8년 동안 지역 안·밖의 음악 감성 소통을 전파하고자 노력하는 천사로 정평이 나있다.

2012년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 초청공연, 2013년 케냐의 지라니 합창단과 협연, 2013년∼2016년까지 팝페라테너 임형주와 함께하는 콘서트를 4회 운영하였으며, 캄보디아 캄퐁참주로 국제적인 재능기부와 국회열린마당 에서 60분 동안 단독 공연을 이끌어 두터운 관객층이 쌓여 시민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큰 희망이 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의 미래인 우리 아동들과 가족에게 더 많은, 더 새로운 음악생활을 통해 자신과 이웃의 어려운 환경을 예술적 재능과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의 든든한 일꾼으로 성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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