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대한 영농자금 및 교육·컨설팅 최대 2억원 융자 지원
  • 기사등록 2017-02-21 11:33: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인천광역시는 우수한 농업경영인의 영농규모 및 경영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명·동사무소에서 올해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2012년 12말까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사람 중 현재 영농에 종사중인 농업인이다. 선정방법은 군·구에서 서면심사와 현장확인 등 자체심사를 거치어 적격자를 추천하면 전문평가 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인천시에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이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농기반 확대 및 경영개선을 위해 농지구입과 농식품의 보관, 가공·제조, 축사신축 및 기존 시설·개보수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억 원의 국고융자(연 1%, 5년거치 10년 분할 상환)를 지원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5808
  • 기사등록 2017-02-21 11:3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